곰돌감시 2011. 5. 30. 10:04

 

대포항에서 죽도로 진입할 때 가장 먼저 닿는 곳이다. 평균수심이 5~6m 정도의 여밭으로 늦여름부터 초겨울까지 감성돔과 벵에돔이 함께 낚인다.예전엔 볼락포인트로 알려져있고. 2~3명정도 낚시하기에 적당하며 야영도 가능하다.사리물때를 조금 지나 진입하면 더 나은 조황을 보인다. 밀물에는 갯바위에서 추봉쪽으로 썰물에는 죽도 방파제 우측으로 흐르는데 보통 들물때 조황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