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풍경

가을날의 안동여행

곰돌감시 2021. 11. 3. 09:11

무늬예약을 했는데 주의보라 출조가 무산되고 하는 수 없이 목적지없이 집을 출발했는데 도착한 곳은 선비의 도시 안동이네요. 가을날의 안동을 감상하시죠

월영교앞에 있는 간고등어 전문식당에 점심을 먹고 월영교를 올랐네요.

월영교

31살의 젊은 나이로 숨진 남편(이응태)에 대한 그리움을 편지로 남긴 원이엄마 테마길 웬지 찡하다.


안동석빙고

안동 객사

고택

월영교 돗단배

안동댐

도산서원 가는길

도산서원

도산서원앞 왕버들 나무

도산서원 우물 - 열정

도산서원 전경

천광운영대

경사길을 15분이나 걸어서 올라간곳 - 퇴계 이황 묘소

퇴계 이황 종택

예끼마을 공원

 

선성수상길

수상길이 운치가 있네요

이 그림의 마을이 안동댐건설로 수몰되었다네요

수몰 된 예안초등학교 모습

예끼마을 페인팅 벽화

송곡고택

(구)안동역 - 요즘은 네비에 안동역을 치면 KTX역으로 안내한다.

안동에서 유명한 빵집 치즈빵이 맛있습니다. 요즘은 분점도 새로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