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업체 탐방

일본 후쿠오카 낚시점 캐스팅

곰돌감시 2015. 8. 15. 22:08

인터넷에서 후쿠오카 낚시점을 검색하니 하카다역앞에 피싱월드라는 낚시점을 확인하고 찾아가보니 작년에 다른곳으로 이전하여 황당했다. 하는 수 없이 일본 사이트를 확인하니 후쿠오카 공항 근처에 캐스팅이라는 낚시점으로 이전한것을 확인하고 하카다역에서 택시를 타고 갔다.(택시비는 1800 - 2000엔 정도) 이곳은 일본에서 제일 큰 낚시점으로 가격도 다른 낚시점에 비해 저렴했다. 물론 여권을 가지고 가서 1만엔 이상 구입하면 면세도 되고 맴버카드를 만들면 100엔당 1엔의 현금적용도 가능한 곳이다. 나중에 낚시점 직원과 이야기를 해보니 버스는 후쿠오카 역에서 중앙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보면 버스터미널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41번, 43번 버스를 타서 7정거장에 가미한마치바시에서 하차하면 캐스팅낚시점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요금은 200엔인데...(택시비보다 10배 싼 가격) 일본어가 유창하면 가능하지만 일본어를 구사할수 없다면 택시를 타는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물론 아래 사진의 낚시점 주소(히가시 나가가와 2조메)와 전화번호를 적어서 운전사에게 보여주면 네비를 찍어 찾아가 준다. 우리회원님들 참고하시고 혹시 후쿠오카를 방문한다면 한번 찾아보시면 착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으로 만족하실겁니다. (참고로 다이와 미장 몬스터 4000릴은 부산의 대형낚시점 00에서는 65만원, 직구하는 곳은 62만원인데 실제 구입가격은 51만원 정도, 다이와 갯바위 단화도 00에서는 23만원, 직구 21만원인데 실제 구입가격은 135000원 정도(택시비 20,000원을 더한다 해도 싼가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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