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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노코노시마 가는법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남을 때 찾아가면 좋은 곳으로 노코노시마를 소개한다. 먼저 산큐패스(한국에서 구입)혹은 시내 1일 프리패스권(하카다 버스터미널 3층에서 구입)을 구비하면 노고노시마에서도 버스를 타야하기에 편리하다. 하카다역 앞 A 버스정류장에서 9, 300, 301,302, 304, 312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메이노하마도선장에서 하차 메이노하마여객대합소에서 메이노하마 - 노코노시마 왕복 표를 구입한다. 왕복 460엔 배를 타고 10분 노코노시마 노코노시마 도선장 주변을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아일랜드파크로가서 구경하면 된다. 입장료 성인 1200엔. 첨부한 지도에 나와있는 버스와 페리시간표, 시내버스 시간표를 참고해서 여행계획을 세우면 된다. 입장료 성인 1200엔..

9월25일 거문도 선상 조황

시마다이, 바다낚시꾼님을 동행하여 거문도권 참돔선상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녁 9시30분에 부산을 출발하여 나로도항에서 새벽 2시에 출항하여 갯바위꾼들을 하선시키고 노루여 부근에서 새벽 4시30분부터 낚시를 시작했는데 채비를 넣자 바로 입질이 와서 40급의 참돔을 시작으로 진한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의 최대어는 시마다이님의 60급이고 시마다이님은 참돔과 부시리로 쿨러를 채웠고, 나는 55급의 갈돔과 35-45급의 참돔 15수를 했고 바다낚시꾼님도 비슷한 조황으로 하루를 즐겼네요.

참돔낚시 2022.09.26

루어킬러 DFS200R 수심첵크 릴

중국 알리에서 루어킬러 신제품 수심첵크릴이 나왔다해서 성능을 확인하고자 마침 할인기간이기도 해서 구입했 다. 2주의 시간 후 도착했는데 가볍고, 부드럽고 릴의 성능은 일단 합격! 하지만 수심첵크릴의 생명인 길이 첵크를 했는데 사진에서 보는봐와 같이 PE라인 1호라인 200m를 감고 5m 줄자에 3.8m가 나와 1.2m의 오차가 나왔다. 즉 50m에서 10m가 넘는 오차가 발생한다. 알리에 환불 요청하니 절반의 가격으로 환불이된단다. 반품도 힘들고해서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시마노 제품은 스풀의 회전 수에 거리를 측정토록 되어있지만 중국산 제품은 줄의 홋수에 따라 거리가 측정되기에 1호 라인이라도 굵기에 따라 거리가 달라진다. 실험으로 1호이지만 굵기가 약간 굵은 pe라인으로테스트를 했다. 5m에 3.2m..

제품 사용기 2022.09.12

8월 17일 진해권 야간 문어 낚시 조황

무더운 날씨로 야간 문어낚시를 예약했는데 몇일간 계속된 비가 출발 당일 조금전까지도 빗방울을 보였다. 예보는 오후에는 맑아진다고 하니 믿고 붕어님과 진해로 향했다. 오늘은 야간 문어낚시로 6시에 출항하여 12시경에 귀항하는 낚시로 오늘은 6명이 낚시를 했는데 뒷쪽에서 조황이 좋았다. 배전체 30여수가 나왔는데 나는 5수를 했지만 사이즈가 아쉬웠다. 하지만 쉬원한 밤바다가 좋았고 문어숙회와 라면이 맛있었다.

동해안, 불영사, 안동, 의성 여행

딸 휴가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축산, 경정쪽 동해안을 따라 올라가다가 월송정을 갔는데 더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불영계곡과 불영사를 30여년만에 찾았는데 옛추억이 생생하네요. 1.3km의 소나무숲길을 걸어서 땀범벅이되어 샤워겸 온천으로 백암을 찾아, 온천을 하고 안동으로 향해서 야경으로 월영교를 구경하고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하루를 쉬었다. 깨끗한 바다가 제주도 같습니다. 월송정 불영교 불영사 불영사 대웅보전과 3층석탑 안동 월영교 야경 조식을 예약하지 못해 아침은 안동에서 유명한 맘모스베이커리에서 치즈크림빵과 커피로 해결했다. 오늘은 먼저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만휴정을 찾았다. 보백당 김계행선생이 늦은 나이에 쉰다는 의미를 가진 만휴정을 건립했다. 다시 시내로 돌아와 점심식사로 간고등어정식을 먹었다...

7월8일 부산권 한치조황

내가 예약한 날마다 기상이 나빠 출조를 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일행 4명으로 예약했는데 기상이 나빠 2명은 취소하고 붕어님과 둘이는 출발 당일 아침에서야 출조가능하겠다는 연락을 받고 출조준비를 했다. 다대포로 출발해서 외섬동쪽 부근에서 낚시를 했는데 너울과 바람으로 조황이 별로였다. 저녁 10시까지 4수로 저조했는데 포인트를 이동 후 너울도 죽고 바람도 적당하여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어 각자 30여수를 했다. 이후에 돌고래때가 나타나서 철수! 오늘은 오모리보다 다단채비에서 쯔리겐 수박슷데에서 반응이 좋았다. 오늘 나의 조황

6월 9일 한치조황

몇일간 기상이 좋지않아 출조를 하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오늘은 출조가 가능하여 저와 붕어, 친한동생의 3명이 한치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다대포 부근으로 저멀리 대마도가 보이는 곳에서 채비준비를 하고 7시에 저녁식사후 낚시를 시작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오모리리그채비에 입질을 하고 이카메탈 3단채비에는 무반응이였다. 오늘의 조황은 개인별 30ー50여수로 하루를 즐겼습니다. 서쪽으로 지는 석양 저멀리 대마도가 보입니다. - 그래서 대마도는 우리땅인것 같습니다. 온 바다에 등을 밝힌 한치낚시배를 보니 한치시즌이네요 오늘의 나의 조황

현지인들이 가는 제주 3

오늘은 TV에서 소개된 우동카덴에서 일본식 우동을 먹기위해 일찍 호텔을 출발하여 아침 10시에 이곳에 도착했으나 벌써 예약이 끝나고 내일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완전 미쳤다라고 생각하고 부근에 관음사라는 제주에서 이름난 사찰을 찾고 이후는 애월쪽의 해변길을 찾기로 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우동집 우동카덴. 제주에서 이름난 사찰 관음사 산천단 가는길 구내리마을의 포구 젊은이들에게 인기높은 한담해안 산책로 멋진카페가 많아 한담카페거리로도 불린다. 애월쪽으로 가다가 비양도가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한잔했는데 스콘이 맛있네요. 카페 비양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