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용 찌를 만들고 테스터겸 빨간감시와 친구를 일행으로 거제로 달려서 해진호를 타고 거제권 감성돔낚시를 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에서 낚시를 했는데 새벽에는 사이즈 작은 볼락이 입질을 보였고 날이 밝고 30-35급의 감성돔이 입질을 했는데 예민한 입질을 보여 찌를 테스터하기 좋았다. 원투력과 예민성이 우수하고 시인성도 좋아 합격의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오늘 조황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고, 채비는 2호 막대찌에 2.7호 원줄, 1.7 목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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